생·손보업권간 쟁점이 됐던 IFRS17(새국제회계기준) 전환이익 법인세 논쟁이 일단락됐다. 보험사들의 선택만 남은 상태다.IFRS17로 인한 추가 세금부담을 지지 않고 자본력을 높일것인지, 세금을 부담하면서 주주배당가능이익을 높일것인지 선택해야 한다.지난 7월 말 기획재정부는 보험업계와 논의 끝에 ‘2022 세법개정안’을 통해 과세체계에 ‘해약환급금준비금 손금산입 외에 회계기준 전환이익 과세특례’를 신설했다.내년부터 보험사들은 과거 전환이익에 대한 과세체제인 △해약환급금 준비금 손금 산입 △전환이익의 과세특례인 4년거치 3년 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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