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과 자활계획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내달 5일 까지 조건부수급자 및 자활특례자에 대한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26개 읍면동, 자활센터·종합사회복지관 4개소에서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에 참여하는 2,784명에 대한 조건이행 여부 확인, 자활계획 수립의 적정성, 개인별 욕구에 맞는 자활지원계획수립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또한 자활사업 참여자에 대한 근로 능력, 자활 욕구 등 참여자 특성에 맞는 사업유형 및 자활프로그램 배치 여부와 미참여자 및 조건제시유예자 사유 및 기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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