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노보 노디스크가 퀀텀 컴퓨터 개발을 위해 투자하는 한편 염증질환 연구제휴도 체결했다.노보 노디스크 재단은 코펜하겐대 및 미국, 덴마크, 캐나다, 네덜란드 등지에 세계적 전문가와도 협력해 생명과학용 퀀텀 컴퓨터 개발을 위해 2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이를 통해 노보 노디스크 퀀텀 컴퓨팅 프로그램 재단을 만들고 하드웨어, 소재, 알고리즘을 개발할 계획이다.특히 총 12년간의 투자 협력 기간 중 처음 7년 동안은 새로 세우는 퀀텀 파운드리 P/S라는 업체를 통해 소재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에 노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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