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폐배터리 수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활가전에서 발생한 폐배터리에서 광물을 추출하는 것이 자원 순환, 즉 순환경제의 핵심이기 때문이다.26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수거 프로세스가 배터리 재활용 프로세스 구축의 핵심 과정으로 떠오르고 있다. 캠페인과 업무협약을 통해 도심지에서 발생하는 가전제품의 수거 환경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특히, 폐배터리 재활용은 경제·환경성 측면에서 이점이 커 수거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폐 가전 배터리에서 코발트, 리튬 등 주요 금속을 회수해 원가를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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