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9월 23일 양자역학 기술 기반 국내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인세리브로'와 'AI 신약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인세리브로'는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해 도출 된 후보물질을 삼진제약에 제안하고 삼진제약은 제안받은 신약 후보 물질의 합성과 약효 평가, 임상 개발을 맡는다. 특히 인세리브로는 기존 AI 신약개발 업체와는 다른 '양자역학 계산 기술'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신약개발플랫폼(MIND)을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