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 인천=장철순 기자] 인천 영종 주민들이 영종지역 통행료 무료화를 위해 인천시의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영종 무료통행시민추진단은 26일 성명서를 내고 “유료도로만 존재하는 영종의 교통환경으로 주민들은 수십 년째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인천시의회가 뒤에 숨어 방관하지 말고 영종주민의 교통기본권 확보를 위해 전면에 나서 달라”고 밝혔다.주민들은 “국토교통부는 스스로 주창한 동일서비스-동일요금 원칙에 따라 민자도로사업 재구조화를 추진하고 있다. 살인적인 통행료를 부과하던 천안-논산, 대구-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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