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제정남 언론노조 매일노동뉴스지부장과 부성현 매일노동뉴스 대표는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회사 사무실에서 임단협 체결식을 열고 식비 10만원 인상과 업무 외 질병에 따른 무급휴가를 진단에 따라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임단협 합의안에 서명했다. 인상분은 9월부터 적용한다.이번 교섭에서 지부는 당초 가파른 소비자 물가 상승률에 준하는 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경영 사정을 감안해 요구치를 수정했다. 노사는 최근 세법 개정으로 비과세 상한이 확대하면서 조합원의 세 부담을 경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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