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미국, 캐나다로 이어진 5박7일 간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 내외가 탄 공군 1호기는 오늘 밤 늦게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3일(현지시간) 오후 5시20분께 캐나다 오타와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이날 공항에는 스튜어트 휠러 외교부 의전장, 타마라 마위니 주한캐나다 대사대리 등의 환송 인사에 나섰다.한편 윤 대통령은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을 위해 지난 18~19일 영국 런던을 방문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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