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민주평통협의회 최재현 전 회장 보은군민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미화 2000달러 기탁
미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로스엔젤레스협의회 최재현 전 회장이 지난 9월 15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미화 2,000달러(287만원 상당)를 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최재형 보은군수)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최재현 전 회장은 보은군 삼승면 출신으로 1976년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LA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 LA민주평통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보은군과 LA민주평통 협의회는 2014년 우호협력을 체결했으며, 보은군 중학생 선진문화체험 시 환영식, LA 견학 등을 시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