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인천국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에 첨단시설을 갖춘 물류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와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최근 인천시 중구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에서 “인천국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2A1부지 스마트물류센터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각 거점과 연계해 유럽-미주-아태지역 등 전 세계 항공 물류를 아우르는 헤드쿼터 역할을 할 물류센터는 제2공항물류단지 내 지상 5층, 총면적 4만6111㎡(1만3949평) 규모로 2025년 완공된다.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이커머스 화물을 취급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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