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용화)는 최근 본원 사무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재일제주인 1세대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기탁된 성금은 국제가정문화원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생계비를 지원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용화 위원장은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제11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홍진혁 기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