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지난 25년간 4000명이 넘는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새 얼굴과 웃음을 선물했다.SK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108군사중앙병원에서 분당서울대병원, 국내 의료 봉사단체인 세민얼굴기형돕기회(세민회)와 함께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SK에코플랜트는 2017년부터 행사를 주관해 운영해오고 있다.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며 3년 만에 재개됐으며, 특히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에 열린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행사에는 세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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