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이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제18차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사업단은 분기별로 한 번씩 정기적으로 콜로키움을 개최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사업단 아젠다 연구를 심화 확장할 수 있는 학술행사로 기획됐다.이번 콜로키움의 주제는 이며, 발표자는 인문과학연구소 공임순 학술연구교수이다. 한국전쟁의 폐허 위에 남겨진 고아는 냉전 심리전의 대상이 됐다. 이동과 이주가 ‘발로 하는 충성’이 된 냉전의 심리 전장에서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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