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인 국민의힘이 해외 순방 중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보도한 MBC를 향한 공세에 나섰다.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08년 광우병 조작선동이 있었다. 당시 MBC는 명백한 거짓말로 나라를 뒤집어놓았다”며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방송사가 특정 정치세력의 프로파간다 역할을 자임하며 반정부투쟁의 전위 노릇을 했던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이때 야당과 좌파언론은 교훈을 얻었다. 조작선동의 효능이었다. 정치투쟁을 위해서라면 전 국민을 속이는 조작과 선동도 서슴지 말자는 것이었다”고 했다.그러면서 “야당과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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