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김경석 기자] 강원 인제군은 최근 인제군민대상 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부문 최남진(61)씨와 향토봉사 부문 김숙자(56)씨를 각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최남진씨는 현재 기린면 이장협의회 현1리 이상으로 인제군평생학습센터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관에서 사물놀이 및 난타강사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기린면민체육대회 및 내린천페스티발 등 지역의 다양한 행사 축제 시 앞장서서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숙자씨는 남면 주민자치회 부회장으로 환경정화활동, 농촌일손돕기, 김장담그기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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