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구강건강 지원 정책인 ‘인천 아동치과주치의 사업’이 저조한 실적을 보이면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아동치과주치의 사업은 영구치가 자리잡는 시기인 초등학교 5학년 아동에게 치과주치의를 연계해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문진, 시진, 치면세균막검사, 방사선 검사) ▶보건교육(칫솔질, 치실 사용법, 불소 이용, 바른 식습관) ▶예방진료(불소 도포,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들을 1인당 4만 원 범위에서 지원한다.자칫 소홀하기 쉬운 아동의 구강건강 수준을 높이고, 부모 소득에 따른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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