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연근해 어선의 인력난 해소와 어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어선 자동화시설 지원사업에 추경예산 2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연근해 어선의 자동화ㆍ현대화 설비를 통한 안정적인 조업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상반기에 10억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3개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어선 자동화시설 수요가 늘어나 추경에 반영하는 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추경예산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은 자동조타기 등 8종의 어업용 단일장비 설치를 위한 어선 자동화시설, 노후 기관 대체, 친환경 에너지절감 장비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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