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3일 제27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제9대 의회 출범 후 처음으로 시정 전반에 대해 강도 높은 시정질문을 펼쳤다.이만재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폭 좁은 도로에 설치된 중앙분리대∙봉 철거 계획 ▶교통사고를 초래하는 도로 도색 정책 개선방안 ▶도로의 맨홀 소음 해소 대책 ▶교통공원을 활용한 교통정책 방안 등에 대해 물었다. 서향경 의원은 ▶약국, 보건소 외에 폐의약품의 수거함 및 수집장소 현황 ▶보건소의 폐의약품 배출, 수집, 운반, 처리 등 관리체계 ▶시민과 약국 대상 폐의약품, 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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