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를 제외한 전 지방 지역은 주택 구입시 LTV(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를 시세 대비 70%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주택 구입에 필요한 각종 세금이 절감되어 침체되어 있는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8월에 시행된 규제 완화는 LTV 80% 상향, 생활안정자금 2억으로 완화 등 파격적인 완화를 시행했으나 사실상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에 한해서 완화된 조건이라 부동산 시장에는 별다른 변화나 조짐은 보이지 않았다. 기존 주택 보유자는 어차피 LTV에 걸려 한도가 나오지 않았고 DSR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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