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혁 기자 |
우리나라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중국-아세안 엑스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중국 서부에 있는 광시좡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 난닝시에서 열린 “제19회 중국-아세안 엑스포”에 한국이 특별파트너국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중국-아세안 엑스포’는 지난 2004년부터 중국과 아세안 10개국이 공동 주최해 온 국제 박람회로 이들 지역으로 진출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시지역은 아세안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리적 이점과 중국 서부에서 유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