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제16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출전으로 힘찬 신호탄
【청주일보】 이동범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16일 청주와 진천에서 분산 개최된 제16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 6개 종목, 7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이번 대회는 단양군장애인체육회(회장 김문근)가 2022년 2월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출전하는 종합대회로써 장애유형별 단체와 복지시설 등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통해 관내 우수선수를 발굴하는 기회가 됐다.선수단의 훈련과 관련해 단양군청에서는 훈련장 환경 조성 등 선수단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힘썼다.그리해 출전종목 가운데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