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내년 상하수도 기반 확충을 위한 국비 총 2382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도는 상하수도 현안 사업 관련 국비 확보를 위해 도 기후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기획재정부·환경부 등 중앙 부처를 수 차례 방문, 사업비 반영을 건의해 왔다.이 같은 노력으로 도는 지난해 1990억 원보다 392억 원(20%) 늘어난 예산을 확보했으며, 상수도 사업에 347억 원, 하수도 사업에 2035억 원이 각각 편성됐다. 주요 상수도 사업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7개소 201억 원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3개소 13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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