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섭 의원이 기후변화 및 위기의 최일선에서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21일 송 의원은 제299회 옥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쌀 농자재 등에 대한 군 차원의 지원 대책 촉구’를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농민들은 가뭄 및 이상 고온 등 기후 변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영농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농자재 가격과 유류대 폭등 등 농가 생산비 부담은 영농활동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농가의 재료비 구매 비용은 지난해 1/4분기에 비해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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