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청정에너지 장관 회의서 탄소중립 위해 원전 활용 목표 제시
산업통상자원부는 30여개 주요국 장·차관과 청정에너지 보급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원전 확대를 활용한 정부의 탄소중립 달성 계획을 소개했다.산업부는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은 21∼23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개최된 제13차 청정에너지 장관회의(CEM13)와 제7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MI-7)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청정에너지 혁신 기술 개발과 보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청정에너지 장관회의는 청정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협의체로 현재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호주 등 30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