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소속 영농회장 110여 명은 지난 23일 농협중앙회를 방문해 협동조합 원칙과 조합원의 자세에 대해 특별교육 후 농업박물관을 방문했다.특별교육에서 농업박물관 문석근 원장은 “최근 국제적인 각종 농업협상에 따른 농축산물 시장개방확대 및 장기적인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농산물 수요 감소 등에 따라 농가경영과 농협사업도 어려워지고 있는 여건 변화에 대응해 우리 농협과 조합원 모두가 변화하여야만 살아날 수 있다”며 “농업인은 세상의 불변의 먹거리를 손에 쥐고 있으며 웰빙의 중심에 농민이 서있고 가장 큰 자산인 자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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