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역삼1동 주민센터 2층에 구민의 건강관리를 책임질 ‘역삼 어르신 건강관리센터’를 다음달 4일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역삼1동은 보건소 접근성이 떨어져 그동안 지속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이번에 개소하는 ‘역삼 어르신 건강관리센터’는 방문간호사가 상주하며 맞춤형 건강 스크리닝 및 상담을 통한 1대1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및 예방교육을 제공한다.센터에서는 1차적으로 기초건강조사·검사(혈압·혈액‧혈당·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