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 하반기 서울시내 최대 정비사업 중 하나인 ‘한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본입찰에 참여한 대우건설이 이곳을 지역의 독보적인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에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을 적용하여 ‘한남써밋’을 제안했다.대우건설은 ‘한남2구역’을 한남의 정상으로 만들겠다는 포부에 걸맞게 JERDE, STOSS, SWNA등 세계 최고의 거장들과 함께 ‘한남써밋’을 위한 월드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한남써밋’의 외관설계는 해외설계사인 JERDE가 맡았다. J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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