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취업과 학업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희망과 힐링을 선물했다. 조계종 백년대계본부 미래세대위원회(위원장 성행스님)는 9월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동안 ‘청년내일맑음 템플스테이’를 열었다. 취업준비생과 대학생 등 청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템플스테이는 양주 회암사, 보은 법주사, 해남 대흥사, 부산 내원정사, 제주 관음사 등 5개 사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이번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청년은 모두 115명. 이들은 각자 선택한 사찰에서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수행을 경험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양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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