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최근 산포면 소재 어업회사법인 해송식품(대표 김현선)에서 추석을 앞두고 자사제품 김 432박스를 기탁해왔다고 21일 말했다.해송식품은 원초를 직접 엄선해 최상위 품질의 조미김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앞서 지난 2월과 4월에는 김 600박스, 505박스를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김현선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추석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기탁 소감을 전했다.시는 기탁된 김을 관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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