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시장이 지난 2일 민선 8기 첫번째 ‘현장 소통의 날’을 갖고 주요 현안 사업장 6곳을 방문하며 시정 공감을 위한 현장 소통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이날 현장 소통은 지역 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점검대상은 △광양제철 동호안 현장 △진상 청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옥곡 신금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용강리·덕례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백운제 테마공원 사업 현장 등이다.먼저 정 시장은 광양제철 동호안 현장을 방문해 부지 현황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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