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인호 기자]평택시 시립가내마을 5단지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집 간식으로 나온 우유갑을 분리 수거 한 후 세척해 인근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활용 봉투로 교환하는 교육을 통해 유아들에게 재활용의 중요성과 재활용이 경제적으로도 이익이 있다는 점을 가르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평소 마시고 난 우유갑을 모은 잎새반 (인원 14명)앙이들은 재활용 우유갑 18kg을 모아 행정복지 센터에 직접 방문한 후 교환한 재활용 봉투를 자신들의 집으로 가져가고 일부는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도록 하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잎새반 박서우(만3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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