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대전 유성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의 불길이 약 5시간 30분 만에 잡혔다.소방당국은 26일 오후 1시 13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초진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화재는 이날 오전 7시 45분경 지하 1층 주차장 하역장 부근서 일어난 원인 미상의 폭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박스가 타면서 발생한 매연으로 인해 현재도 조사팀이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현재까지 구조된 3명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50대 남성 A 씨와 30대 남성 B 씨는 숨을 거뒀다.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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