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관악구가 지난 15일 ‘주민참여예산 조정협의회’를 열고 15억 2천만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했다.구는 소통·협치를 모토로 지역사회의 불편사항 처리, 숙원사업 해소 및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해 구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오고 있다.4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주민 제안사업을 공모한 결과 총 131개, 약 245억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들이 접수됐다.구 주민 참여예산위원회는 접수한 제안에 대해 현장 확인, 제안자 및 사업 부서 의견 수렴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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