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오창영 기자 한국과 캐나다가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핵심 광물 공급망, 배터리·전기차 가치사슬 등에서 경제 안보 공조를 강화하고, 북한 비핵화에 대한 협력 강도도 높이기로 했다.윤석열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23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과 캐나다: 함께 더 강하게’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양국 정상은 “어느 때보다도 한국과 캐나다, 그리고 양국 국민들은 양국 관계를 현대화하고, 공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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