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케이티앤지(KT&G)가 지난 24일 강원 춘천시 삼천동 북한강 옆에서 올해 “상상유니브 집현전” 결선에 진출한 12팀의 최종 경연 무대를 만들었다. 26일 KT&G에 따르면, 상상유니브 집현전은 차세대 음악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2020년 시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보컬·랩·밴드 분야로 나뉜 올해 상상유니브 집현전에선 391팀이 참여했는데, 백지영·김태우, 쿤타·신스, 김태원·한경록이 각 분야 멘토로 결전 진출 12팀을 직접 뽑고 지도했다. 관객 2000여명이 찾은 가운데 24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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