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 ‘2022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이 5천여명의 관람객이 온·오프라인으로 즐긴 가운데 닷새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탓에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년 첫 번째 행사와 달리 다채로운 현장 행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 이번 축제는 평일에도 각종 단체의 관람이 이어졌고 주말에는 가을나들이로 전시장을 찾은 가족 관람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특히 국가무형문화재인 낙화장 전수자 김유진을 비롯해 갓일, 자수 등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