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등 탄소중립산업에 필수적인 리튬, 희토류의 자원개발률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금속을 특정국으로부터 대량으로 수입하고 있어 제2의 요소수 사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자원개발률이란 수입 자원 총량 대비 해외 자원개발을 통해 확보한 자원량의 비율을 뜻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속 정운천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기차 등 탄소중립에 필수적인 “신전략광물(리튬, 희토류)”의 자원개발률이 지난해 2.4%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김대중 정부와 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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