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황반변성 환자의 건강보험 총진료비가 2021년 3170억 원으로 2017년 대비 189.5%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30.4%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세계망막의 날(9월 24일)을 맞아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인 황반변성 질환에 대한 2017~2021년 건강보험 진료현황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황반변성 진료인원은 2017년 16만 6007명에서 2021년 38만 1854명으로 21만 5847명(130.0%) 증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23.2%로 나타났다. 남성은 2021년 16만 1894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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