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태안=김갑수 기자] 충남 태안군이 해양치유 대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군은 지난 15일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9일까지 남면 몽산포·달산포 일원에서 군민 60명을 대상으로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태안만의 특색 있는 해양자원을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해양치유 산업을 선도한다는 복안이다. 교육 내용은 ▲해양치유 ▲해앙기후치유 ▲힐링테라피 ▲탈라소테라피 ▲아트테라피 ▲해수활용요법 ▲해양노르딕워킹 등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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