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이랜드가 안양을 잡으면서 PO 막차 탑승의 불씨를 살렸다.서울이랜드는 25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 FC안양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이랜드는 10승 15무 11패 승점 45점으로 7위에 자리했다. 다른 팀들보다 비교적 경기수가 적은 이랜드는 승강 플레이오프(PO) 마지노선인 5위 경남FC(승점 50점)와 격차를 단 5점 차로 줄이며 5위의 가능성을 이어가게 됐다. 반면 안양(17승 12무 8패 승점 63점)은 직전 28라운드 순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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