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원탁회의 참석자들은 장애인건강관리가 여전히 사각지대에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현실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2021년 국립재활원의 ‘장애인의 코로나19 경험과 문제점’ 보고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이 매우 취약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한 현실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2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장애인건강관리,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원탁회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회 보건복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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