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민간기록에 대한 시민 참여와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공개 강연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오는 28일과 10월 26일 ‘기억하는 아이들과 기록되는 도시’와 ‘모든 시민은 기록가다’를 주제로 모현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공개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전국에서 기록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는 기록활동가를 모셔 자신들의 경험과 활동들을 공유하여 기록의 중요성과 의미를 나누는 강연으로 구성됐다.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민들이 일상적인 주제를 기록하고 소통하는 기록문화를 즐기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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