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정명훈 미 중남부연합회장이 ‘미주총연’ 회장 취임식을 갖는데 대해, 미주총연 국승구 총회장이 단호한 대처를 표명한 글을 회원들 앞으로 보냈다.국승구 총회장은 9월 23일 회원들 앞으로 발송한 글에서 “이번 일명 ‘정명훈 사태’에 미주총연 집행부에서 수십여 차례의 회합을 통해 대응을 논의했다”면서 “29대 집행부는 미주총연의 미래와 본의 아니게 소송에 거명된 회원들을 보호함에 단호하고 강경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어렵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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