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이상 유찰된 국세물납 증권 199종 전체 60.3%, 사실상 못 팔 확률 높아- 유동수“물납 증권 빈틈으로 국고 손실 지속 … 비상장 가치평가와 매각 원칙 선행돼야”[김현주 기자]정부가 세금 대신 받은 주식(올해 7월말 기준) 중 2,858억 원이 ‘평가금액 0원’으로 사실상 ‘휴지 조각’인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말 기준 ‘평가금액 0원’ 주식은 158종으로 최초 물납 금액으로 환산하면 2858억 원에 달했다. 정부가 올해 7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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