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저널] 단풍이 곱게 물든 10월, 용인으로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용인특례시는 ‘용인에서 즐기는 인생 힐링 여행’을 테마로 ‘용인 단풍마실’을 준비했다. 앞서 지난 1~3일 큰 호응을 얻었던 ‘용인 별빛마실’의 또 다른 버전이다. 용인 단풍마실은 버스를 타고 용인의 곳곳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버스는 용인시청역에서 출발해 용인농촌테마파크로 향한다. 농촌테마파크에서는 국화축제를 즐기며 식사도 하고 공기정화 기능이 있는 코르크 화분을 만드는 체험도 한다. 이어 인근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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