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강도를 만나 죽음에 처한 사람을 제사장도 외면하고 그냥 지나쳤으나 사회적 약자인 한 사마리아인은 성심껏 돌봐서 구해 주었다고 나오는데, 이러한 우리 사회의 착한 사마리아인인 의사상자에 대한 적절한 예우 제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김미숙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21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사상자 제도 개선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였다.김미숙 의원은 의사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이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였다.먼저, 의사상자를 “사회적 유공자”로 칭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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