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정치인들이여 국민들은 허리가 휘어지고 한숨에 땅 꺼지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요즘 경제뉴스가 보도될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 않는다. 환율은 1400원을 넘었고 장바구니 물가는 끝없이 올라가고 있다. 게다가 금리는 예측하기조차 어려운 상태다.그런데도 국회의원들의 대정부 질문에서 민생문제를 논하는 의원을 한 명도 보지 못했다. 국민은 허리가 휘어지고 한숨에 땅 꺼지는 소리가 정치인들 귀에는 들리지 않는 것인가?때 아닌 병사들 팬티 타령으로 망신살에다가 이제는 대통령 외교문제를 가지고 스스로 국격을 깎아내리는 데 혈안이 되어있는 정치인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들인지 묻고 싶다.어느 국가나 정권이 바뀔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