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잘 알려진 연령관련 황반변성 외 황반원공, 망막전막 등 황반의 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망막질환은 의외로 많다. 증상도 비슷한 만큼 섣부른 자가진단보다는 이상을 느꼈을 때 빨리 안과를 찾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9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국제망막연합이 제정한 ‘세계 망막의 날’이다. 망막질환은 다른 안과질환에 비해 생소해 그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망막에는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이 있어 치료시기를 놓치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급속한 인구고령화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