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청장 이흥교)은 26일부터 3일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 회원국* 대표단 25명이 한국 소방의 선진 재난대응 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소방청을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대한민국 소방 600년 역사 이래 아세안 각국 대표들이 동시에 방한해 소방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방한은 2020년도부터 3개년 간 추진 중인『아세안 재난관리자 자격인증 기준 및 표준화(ASCEND Project) 개발 사업*』과 관련해, K-소방의 자격인증제도 및 재난 대응체계의 우수성을 경험하고 직접 견학하면서‘재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