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로 노래하면서 국내·외에 제주문화를 알리고 있는 “제라진 소년소녀합창단”과 독일 도르트문트 청소년합창단이 제주에서 협연하면서, 제61회 탐라문화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제주도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회장 김선영)가 주관하는 “제61회 탐라문화제 국제문화교류 사전음악제”가 다음달 5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이번 음악제는 제주 출신 카운터테너 임준혁씨가 서막을 올리며, 소리꾼과 밴드의 이색적인 조합이 돋보이는 청년 국악팀 “제주국악밴드 이강”과 일본 후쿠오카의 “텐구 북&부전시 신악(神樂)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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